원주 DB 프로미가 선보인 ‘먹방토크’ 라이브 방송의 한 장면. 허웅(가운데) 등 DB 선수들이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DBTV 방송 화면 캡처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가 흥미로운 ‘먹방토크’ 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다.

구단이 운영 중인 유튜브 ‘DBTV(계정 DBPROMY_tv)’에서는 18일 오후 9시 김창모(29)와 허웅(27), 김훈(24) 참여한 먹방토크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DBTV는 구독자 수가 1만여 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채널이다.

프로농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됐다. 구단들은 농구 팬들을 위해 유튜브 영상이나 라이브 방송 등으로 선수들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DBTV는 앞서 11일 오후 9시에도 ‘1991년생 트리오’ 김종규, 두경민, 김민구의 토크 라이브 방송을 소개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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