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한국씨티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씨티 마스터 체크카드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쇼핑을 위해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 간 온라인 가맹점에 대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씨티 마스터 체크카드를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최대 3만원까지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 해준다. 

대상 체크카드는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씨티 신세계 플러스 체크카드 총 3개 상품이다. 한국씨티은행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 참여등록을 한 해당 씨티 마스터 체크카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를 신규발급하고 기간 중 5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CU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주는 체크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에 등록하고 상품권 지급 조건을 충족하면 모바일 쿠폰으로 상품권을 지급한다. 다만 이벤트 기간 전에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대상이 아니다. 또 가족카드나 가족카드 사용금액은 이벤트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온라인 쇼핑이나 결제를 선호하고 있는 요즘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체크카드 이용고객들이 온라인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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