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바이오니아가 루마니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한다.
바이오니아는 19일 루마니아 진단검사의료기업(SC PRAXIS MEDICA SRL)을 상대로 약 23억6192만여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시스템·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018년 매출액 대비 9.8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3월 18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다.
해당 진단시스템과 시약은 루마니아 진단검사의료기업을 통해 20개 지정병원에 공급된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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