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
코웨이, 물 사랑 마음 담아 ‘블루하트 물 캠페인’ 전개. /코웨이 제공

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물기업 코웨이가 ‘블루하트 물 캠페인’을 19일부터 전개한다.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물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아 직접 실천해 나선 것이다.

코웨이는 수도꼭지 잠금 확인, 양치 시 물컵 사용, 세정 시 수도꼭지 잠근 채 비누칠 하기 등 물을 아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직원은 물론 코디, 코닥 등 현장 조직에게 알리고,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코웨이는 대형 물 사랑 조형물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 내에 설치하고, '블루하트 물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코웨이 직원들이 대형 물 사랑 조형물 앞에서 '블루하트 물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UN이 매년 3월 22일로 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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