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유튜브 채널 'ELTV'에서 다양한 이벤트 예정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24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ELTV) 라이브 방송으로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

전자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중단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유튜브 랜선 팬미팅을 기획했다. 강상재(26), 김낙현(25), 박찬희(33), 정영삼(36)이 참여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근황 토크로 시작해 팬들에게 받은 사전 질문에 답하는 ‘선수들이 궁금하다!’와 팬들이 그린 그림을 보고 어떤 선수인지 맞히는 ‘선수 얼굴 사생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시즌권 구매자, 서포터즈, 홍보대사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한 팬들에게 추첨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리그 중단 전까지 무관중 경기가 있을 때도 소셜미디어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것들을 시도한다.

이상빈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