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는 2주에 걸쳐 '베토벤 탄생 250주년 특집'이 진행된다.

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은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사랑 이야기와 그가 남긴 불멸의 명작에 담긴 이야기를 'TV예술무대' MC 손열음(피아니스트)의 진행으로 만날 수 있다.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그의 스승 아리에 바르디가 함께 연주한 '피아노 소나타 10번', 클라라 주미 강의 연주로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등 최고의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연주로 베토벤이 남긴 불멸의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TV예술무대' 베토벤 탄생 250주년 특집 2부는 22일 오전 1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