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700만뷰의 사나이', '리틀 크러쉬', '고막 남친' 등 많은 수식어를 가진 차세대 보컬리스트 지진석이 돌아온다.

소속사 블랙와이뮤직은 20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컴백 스케쥴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스케줄 이미지에 따르면 지진석은 23일 1차 트레일러 필름을, 오는 25일엔 22차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한다. 이후 오는 26일엔 선공개 곡 티저, 27일엔 선공개 곡이 각각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 곡 티저는 오는 31일 오픈된다. 미니앨범 발매일은 다음 달 1일이다.

스케줄 티저와 함께 컴백을 알린 지진석은 최근까지 소셜 공간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앨범 준비에 한창 이었던 지진석의 근황이 컴백 소식과 함께 알려지자 팬들의 기대감 또한 커지는 상황이다.

사진=블랙와이 뮤직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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