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화제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음반이 다음 달 출시된다.

가수 윤미래부터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국카스텐의 하현우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태원 클라쓰' OST 앨범은 다음 달 13일 공개된다.

'이태원 클라쓰'는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 배우들이 출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특히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스토리와 걸맞은 OST들이 적재적소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앨범에는 '이태원 클라쓰' 촬영 현장이 담긴 포토북과 포토카드 세트, 엽서 세트, 무명 명찰&단밤즈 이름 투명 스티커, 명대사 캘리그래피 원형 스티커 등이 함께 수록된다. 23일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JTBC 스튜디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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