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를 테마로 한 신규광고를 선보인다. /삼성화재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삼성화재가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를 테마로 한 신규광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규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삼성화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편이 20일부터 방영됐다. 애니핏을 통해 모은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편도 뒤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보험은 어려운 상황에서만 도움이 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일상생활 중 삼성화재와 만나는 순간을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라고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 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고객 건강에 도움되는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슬로건처럼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물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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