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미포조선 제공

[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매출 2조9941억여원, 영업이익 926억2000여만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611억7000여만원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제46기 주주총회를 통해 ▲재무제표 승인 ▲사내인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 승인을 의결했다.

재무제표는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주당 배당금은 350원이다.

또 사내이사로 김정혁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 재무지원부문 담당임원을, 사외이사로 유승원 고려대학교 교수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김준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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