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택틱스'가 오는 31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그라비티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그라비티가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RPG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오는 31일 국내에 전격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전 세계 1억명이 즐긴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RPG다. 라그나로크에 등장한 100여 종이 넘는 몬스터를 활용해 전략과 전술을 짜고 몬스터를 배치해 전투를 할 수 있어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

윤형철 그라비티 모바일사업unit장은 "라그나로크 일러스트 이미지와 '전략과 수집'을 강조한 메인 카피를 통해 라그나로크 최초의 SRPG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택틱스의 출시일을 tvN, OCN, Olive 등 채널에서 CF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라그나로크 택틱스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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