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다산네트웍스는 사업보고서 등 지연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 심사 신청을 철회한다고 24일 공시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주요종속회사인 다산존솔루션즈(미국)의 감사일정 지연으로 인해 지난 17일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 등 지연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 심사 신청’을 했다”며 “그러나 회사 감사가 완료돼 감사보고서를 20일 기한 내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준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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