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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회사원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25번째 확진자 발생. 유성구 봉명동 거주 50대(남). 동선은 추후 시 홈페이지나 SNS를 참고하시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는 정오 27분 현재 A 씨와 관련한 상세 정보 등을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에 업데이트하지 않은 상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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