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000일' 리니지M, 엔씨가 쓰는 모바일 게임 역사는 '현재 진행중'
'서비스 1000일' 리니지M, 엔씨가 쓰는 모바일 게임 역사는 '현재 진행중'
  • 정도영 기자
  • 승인 2020.03.24 13:40
  • 수정 2020-03-24 13:36
  • 댓글 0

출시 후 2년 5개월 동안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로 승부
엔씨소프트(엔씨)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서비스 1000일 맞았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엔씨)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서비스 1000일 맞았다. /엔씨소프트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엔씨소프트(엔씨)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서비스 1000일을 맞았다. 지난 2017년 6월 국내 정식 출시된 리니지M은 동종 장르 게임들은 물론, 외산 게임들의 공세 속에서도 독보적인 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리니지M은 출시 전부터 현재까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많은 기록을 세우고 있다. 출시 전 이뤄진 사전예약은 8시간여 만에 100만, 3일 만에 200만, 14일 만에 300만을 달성하며 업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전 예약 종료 시점에는 550만을 기록하며 '리니지2M(738만)' 등장 전까지 최고 기록을 보유하기도 했다.

정식 출시된 이후에도 국내 모바일 게임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출시 이후 이틀 만에 양대 오픈 마켓을 석권한 리니지M은 이후 2년 5개월 동안 구글 플레이 1위를 기록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우 '리니지2M'이 형의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오는 2022년 5월까지 1위를 유지해야 한다.

오리지널 콘텐츠+새로운 시도, 모바일 시장 석권한 리니지M

PC 게임에 비해 수명이 짧다고 알려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리니지M은 꾸준한 업데이트와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3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이용자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서비스 1000일 동안 대규모 업데이트 약 20회, 매주 진행하는 정규 패치를 140회 이상 진행했다.

리니지M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도 장수 비결로 꼽힌다. 같은 월드에 속한 10개 서버의 이용자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던전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는 '무너지는 섬', 최대 1000명의 이용자가 공격과 수비 진영으로 나뉘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월드 진영전'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2018년 리니지M 출시 1주년 기념 행사에서 김택진 엔씨 대표이사는 "리니지를 벗어나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리티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리니지M 지식재산권(IP)의 새로운 이정표를 공개했다. 이후 ▲마스터 서버 ▲무접속 플레이 ▲보이스 커맨드 등의 개발 비전을 공개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와 같이 1000일 동안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간 리니지M은 향후 행보에 국내·외 게이머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모든 리니지M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념 이벤트 진행

엔씨는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1000일 축하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오는 25일까지 CM아지트의 1000일 기념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 축하 댓글을 달아 참여할 수 있다. 추첨으로 선정된 200명의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선물 받게 된다.

앞서 '리니지M AWARD' 이벤트도 개최, 지난 1년(2019년 3월 16일~2020년 3월 16일) 간의 플레이 기록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5가지 시상 부문(1000번의 도전-변신 카드, 1000번의 도전-마법인형 카드, 1000번의 담금질, 1000번의 조우, 1000번의 모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추첨으로 경품을 제공했다. 당첨자는 지난 20일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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