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넥센타이어는 전태준 사외이사가 중도 퇴임하고 권승화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전태준 사외이사는 지난 2018년 2월 19일부터 넥센타이어 사외이사직을 수행했으나 일신상 사유로 물러났다.

신규 선임된 권승화 사외이사는 EY한영회계법인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이영어드바이저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넥센타이어 이사총수는 5명이며, 그 중 4명이 사외이사로 비율은 80%다.

김준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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