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레고, 에뛰드, 스와로브스키 등 인기 브랜드 최대 91% 할인가의 '극한특가' 선봬
오는 25일 이랜드몰이 '반값이오' 행사를 진행한다. / 이랜드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이랜드몰이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할인행사 ‘반값이오’를 진행한다.

24일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은 오는 25일 단 하루 ‘반값이오’ 행사를 통해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랜드몰은 반값쿠폰과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가격 프로모션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반값이오’는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전 9시 애플 에어팟 2세대 모델 9만9000원, 오전 11시 BBQ 치즐링+콜라1.25L 세트 9000원, 오후 1시 (GS25) 스타벅스 더블샷에스프레소 200mL 200원, 오후 3시 굽네 오리지널+콜라1.25L 세트 8000원, 오후 5시에는 위닉스 공기청정기 제로 S를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오전 9시부터 줄줄이 계획되어 있는 반값쿠폰 행사도 있다. 시간대별로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오전 9시 LG·다이슨 외 가전브랜드, 오전 11시 더데이걸·치크 외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 오후 1시 로엠, 오후 3시 에블린, 오후 5시 나이키·뉴발란스 외 스포츠 브랜드가 대상이다.

최대 9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500여 종의 ‘극한특가’ 상품도 준비됐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인기가전과 전자제품부터 먹거리, 패션브랜드까지 다채롭게 기획한 행사”라며 “기존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신 상품에 더해 새로운 특가와 할인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