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24일 강남구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은 24일(오늘)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격리해제(퇴원)되었다고 밝히며, 현재 확진환자 19명, 격리해제 7명, 자가격리 59명이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3월 22일 오후 1시 경 롯데백화점 지하 1층 식당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실내 소독 및 방역활동을 위해 금일 하루 임시 휴점을 하게 됐다.

강남구청은 24일(오늘)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격리해제(퇴원)되었다고 밝히며, 현재 확진환자 19명, 격리해제 7명, 자가격리 59명이라고 밝혔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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