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제52기 주주총회를 열어 가삼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임기는 2년이다.

가 대표는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 현대중공업 그룹선박 해양영업본부 대표를 거쳐 현재는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사외이사로 최혁 서울대학교 교수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준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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