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24일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매출 8조1858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403억9700만원, 당기순이익은 3956억9800만원을 올렸다.
한편, 사외이사로는 임성균 세무법인 다솔 회장과 이득홍 법무법인 담박 대표 변호사가 신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임성균 회장은 KB국민카드 사외이사를, 이득홍 변호사는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감사를 겸하고 있다.
김준희 수습기자 kjun@sporbiz.co.kr
관련기사
- 두산인프라코어, ‘국가직무능력표준’ 선도사례 선정
- 두산인프라코어 신형 휠로더, ‘핀업 디자인’ 최고상 수상
- 두산인프라코어, 국제기계산업대전 참가... 베트남 시장 공략
-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업계 최초 무인·자동화 건설현장 시연
- [공시] 코오롱, 순이익 대폭 '하락'...경영진 보강에 박차
- [공시]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변경...경영 효율 제고 노린다
- [종목] 하이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소송·재무 리스크 있어… 목표가↓”
- 두산인프라코어, 사우디·폴란드 덤프트럭 공급계약 성사
- 두산인프라코어,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출시
- [종목] DB금융투자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판매 실적↑…매수의견"
키워드
#두산인프라코어
김준희 수습기자
kju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