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인프라코어 제공

[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24일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매출 8조1858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403억9700만원, 당기순이익은 3956억9800만원을 올렸다.

한편, 사외이사로는 임성균 세무법인 다솔 회장과 이득홍 법무법인 담박 대표 변호사가 신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임성균 회장은 KB국민카드 사외이사를, 이득홍 변호사는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감사를 겸하고 있다.

김준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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