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제공

[한스경제=고혜진 수습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부분육 시리즈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부분육 시리즈는 치킨 날개 부위와 닭다리로 구성된 메뉴다.

bhc치킨은 부분육 치킨 메뉴인 ▲윙스타 시리즈 ▲오스틱 시리즈 ▲콤보 시리즈 판매량이 출시 이후 14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날개 부위로 이뤄진 ‘윙스타 시리즈’는 지난해 12월 출시돼 월평균 3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어 bhc치킨은 닭다리만 담긴 ‘오스틱 시리즈’를 최근 선보였다.

또 날개와 닭다리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콤보 시리즈’도 함께 등장해 시장 영역 확대에 나섰다. 출시된 지 3주가 지난 ‘콤보 시리즈’는 35만 판매량을 달성했다.

bhc치킨이 기존 출시한 부분육 시리즈는 ▲뿌링클 ▲맛초킹 ▲맵스터 ▲후라이드 ▲골드킹 등 5가지 치킨 메뉴를 접목해 탄생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윙스타 시리즈에 이어 최근 콤보 시리즈가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어 신메뉴가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부분육 시리즈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혜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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