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21일 오후 2시 기준, 각 플랫폼별 게임 차트는 한산하도 못해 조용했다. 일부 타이틀만이 순위 맞교환을 통해 존재감을 뽐냈을 뿐이다.

▲ 이미지=각사 제공. 그래픽=채성오기자

구글플레이 스토어로 대변되는 모바일 차트에서는 ‘세븐나이츠 for kakao(넷마블 게임즈)’와 ‘모두의마블 for kakao(넷마블 게임즈)’를 비롯한 10위권내 모든 타이틀이 제자리를 지켰다. 최근 상승세로 거침없는 역주행을 펼쳤던 ‘별이되어라! for kakao(게임빌)’와 ‘애니팡2(선데이토즈)’도 각각 3위와 6위로 어제와 같았다.

대신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미소지었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EA)’는 ‘오버워치(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자리를 맞바꾸며 8위로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는 ‘피파온라인3(넥슨)’가 ‘서든어택(넥슨)’과 순위를 교환하며 3위 복귀에 성공했다.

채성오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