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마재완 수습기자] 경남제약이 25일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경남제약 총매출은 연결기준 2019년 448억600만원으로 전년(414억3300만원) 대비 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1억4900만원으로 전년(8억4100만원) 대비 274.4% 증가했다. 당기순손실도 45억4600만원으로 전년 당기순이익(37억2000만원) 대비 82억6600만원 감소했다. 이는 당기순이익 181% 하락한 수치다.

한편, 경남제약은 배건우 전 휴온스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변경했다. 배 이사는 휴온스 전무이사와 대한뉴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병진 경남제약 사내이사는 재선임됐다. 오성원 현 라이브핀테크 사내이사는 경남제약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마재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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