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대유에이텍이 지난해 매출 1조2849억9700만원(전년 대비 15.7%↑)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312억9100만원(전년 대비 367.7%↑), 당기순이익은 전년 394억9000만원 적자에서 178억8700만원 흑자로 전환했다.

대유에이텍은 제6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정관 변경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등 6개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사내이사로는 권의경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양원기 위니아대우매뉴팩처링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아울러 사외이사로는 이재호 극동대학교 교수를 재선임하고, 손창환 정안회계법인 대표와 이영철 태영세무법인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각각 1년이다.

김준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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