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씨야가 완전체로 돌아올 전망이다.
25일 씨야의 멤버 남규리가 소속된 콘텐츠 난다긴다에 따르면 씨야가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의 완전체로 올 봄 컴백할 전망이다.
이들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3'에 출연한 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이런 관심에 힘입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야는 지난 2006년 데뷔해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등 많은 히트 곡을 남기고 2011년 해체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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