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은행장 취임..."디지털 휴먼뱅크 만들겠다"
손병환 농협은행장 취임..."디지털 휴먼뱅크 만들겠다"
  • 김형일 기자
  • 승인 2020.03.26 11:10
  • 수정 2020-03-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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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취임사에서 NH농협은행을 디지털 휴먼뱅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NH농협은행 제공
손병환 NH농협은행장/NH농협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NH농협은행은 손병환 은행장이 제5대 농협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손 행장은 취임 당일 직원들에게 발송한 취임인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농촌 지원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농협은행에 주어진 숙명”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경제가 다시 정상화 될 때까지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에게 비올 때 우산 같은 존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객, 미래, 전문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기본으로 손 행장은 ‘고객 우선, 미래 준비, 전문성 제고’라는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농협은행을 새로운 디지털 휴먼뱅크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손 행장은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 지켜가야 할 약속으로 ▲농협 본연의 가치 구현 ▲고객 보호와 가치 제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초격차 디지털 뱅크 구현 ▲글로벌 사업의 질적 성장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전문성 강화 등 다섯 가지를 내놨다.

손 행장은 “직원들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경청하고 옆에 서서 든든히 지원하겠다”며 “함께 뜨거운 열정과 긍지를 가지고 힘차게 전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