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제공

[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남광토건이 26일 제66기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감사 선임에 대한 안건은 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 나머지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남광토건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361억8000만원이라고 보고했다. 영업이익은 48억2100만원, 당기순이익은 38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기명철 남광토건 회장과 조기붕 남광토건 부회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조정현 정안회계법인 상임이사 또한 임기 2년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김준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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