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케이엠더블유는 미국현지법인 기가테라 커뮤니케이션즈와 485억8634만원 규모 5G용 통신장비(3.5GHz MM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16.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케이엠더블유는 “본 제품은 기가테라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노키아(NOKIA)로 공급하며, NOKIA는 국내 5G 망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준희 수습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