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3자 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KCGI·반도건설)의 표대결이 예고된 한진칼 주주총회가 27일 오전 11시 20분쯤 개회될 예정이다.
한진칼 관계자는 이날 "11시 20분쯤 개회될 전망"이라며 "최대한 빨리 개회를 진행할테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당초 한진칼 주총은 오전 9시에 예정돼 있었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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