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제공

[한스경제=마재완 수습기자] 토니모리가 27일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토니모리의 2019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2억7500만원으로 전년(50억3600만원) 대비 94.5% 대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20억2700만원으로 전년(1809억7500만원) 대비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56억9900만원으로 전년(78억400만원) 대비 개선됐다.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주영섭 이사, 이길동 이사도 사외이사 재선임됐으며 박균택 변호사는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박 이사는 법무부 검찰국 국장과 광주고등검찰청 감사장을 역임한 법률전문가다.

마재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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