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공

[한스경제=마재완 수습기자] 오뚜기가 27일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오뚜기의 2019년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1482억7800만원으로 전년(1517억2500만원) 대비 2.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97억9500만원으로 전년(1608억2900만원) 대비 37.9% 감소했다. 매출액은 2조3596억5100만원으로 전년(2조2467억6400만원) 대비 5% 증가했다.

한편 오뚜기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 이강훈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마재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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