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제공

[한스경제=마재완 수습기자] 비상교육이 27일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비상교육 2019년 매출은 연결기준 1993억8600만원으로 전년 1619억2200만원 대비 23.1% 증가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3억3200만원에서 219억3700만원으로 112.3%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23억2800만원에서 111억5600만원으로 379.2% 상승했다.

비상교육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사업목적도 일부 변경했다. 원격교육업, 평생교육업, 캐릭터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렌탈, 직업알선업 등 다양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한편 이번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양태회 이사, 최대찬 이사가 재선임됐다. 

마재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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