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변동성 키우며 1710선 회복...개인 기관 동반매수
코스피, 변동성 키우며 1710선 회복...개인 기관 동반매수
  • 조성진 기자
  • 승인 2020.03.27 16:18
  • 수정 2020-03-27 16:22
  • 댓글 0

미국 슈퍼 경기부양책, 하원 표결 연기 가능성 제기
장중 코스피 지수가 하락했지만 반등에 성공했다./연합뉴스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27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1.49포인트(1.87%) 오른 1717.7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9.83포인트(4.14%) 오른 1756.07으로 시작했지만, 2조달러(약 2422조원) 규모의 미국 슈퍼 경기부양책의 하원 표결 연기 가능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림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다시 반등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302억원, 개인은 173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765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05%)와 SK하이닉스(3.22%), 셀트리온(1.38%), LG화학(1.83%), 현대차(1.77%), 네이버(7.54%), LG생활건강(1.65%)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96%)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김용구 하나금투 연구원은 이날 "개인 투자가의 바이 코리아(Buy Korea) 행렬로 말미암아 잠재적 하방 완충력과 반등 탄력이 동시에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2포인트(1.20%) 오른 522.8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092억원, 기관은 695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809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114.17원으로 전날 기준가 대비 8.87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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