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 신규 선임
정관에 모듈러 관련 사업 추가… 신사업 본격화
GS건설이 27일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GS건설 제공

[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GS건설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GS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10조4166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7673억원, 당기순이익은 4475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정관도 일부 변경했다. ▲실내장식·내장목공사업 ▲조립식 욕실·욕실제품 제조, 판매·보수 유지관리업 등 모듈러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

사내이사는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재선임됐다.

또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준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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