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받던 지진석이 4개월만에 미니 앨범 선공개곡 '여기'를 발매했다.

'여기' 는 마치 봄의 시작을 알리는듯한 감성을 담은 곡이다.

지진석은 이전 곡과 다른 변화된 보컬 스타일로 새로운 변신을 시작했다. 

언제나 변하지 않고 그대로 서서 노래하겠다는 내용의 노래 '여기'에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지진석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 또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뮤지션 다우리 특유의 건반 세션과 보컬 표현으로 지진석의 보컬이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됐다.

소속사 블랙와이뮤직측 관계자는 "곧 발매 될 지진석의 미니 앨범의 방향성에 더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진석은 다음 달 1일 새 미니앨범 '하프&하프'를 발매한다.

사진=블랙와이뮤직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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