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루갈' 조동혁이 강한 임팩트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28일 첫 방송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에는 팀의 조장으로서 강한 임팩트를 주며 등장한 한태웅(조동혁)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웅은 병동에서 탈출하는 기범(최진혁)을 구출하며 빈틈없는 업무수행 능력과 루갈 조장으로서의 믿음직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한태웅은 루갈 멤버의 숙명인 인간병기로서의 삶을 살게 된 기범에게 1:1 결투 요청을 받았고 아직 분위기 파악이 되지 않은 기범에게 경고를 날리는 모습에서 태웅 오른팔에 새겨져 있는 아르고스 표식이 클로즈업 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조동혁은 아르고스에 맞서는 루갈 팀의 조장 태웅을 맡아 엄청난 파워와 스킬, 강펀치로 기범을 쓰러뜨리며 완승했다. 기범에게 “제대로 훈련이나 받고 덤벼" 라며 쐐기를 박아 루갈 내 절대적인 최강자로서의 캐릭터를 증명했다.

‘루갈'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OCN 방송 화면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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