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수원지역지부와 ‘코로나19 국난극복과 노동존중 실천 제21대 국회를 위한 공동협약식’도

[한스경제=최정용 기자] 더 큰 수원 완성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국회의원 후보 7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이 29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열렸다.

더 큰 수원 완성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국회의원 후보 7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이 29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열렸다./사진=최정용

이날 회견에는 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박광온(정)·김진표(무) 후보 등 지역 후보들이 참석해 ▲수원특례시 완성(1개구 신설) ▲경기남부 통합 국제공항 신설로 수원 군공항 이전 ▲신분당선, 신수원선 조기 착공 ▲북수원 4차 산업 융합 클러스터 추진 ▲팔달경찰서 조기 착공 ▲매탄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힘이 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의 압도적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대표 발표자로 나선 김승원 후보는 이번 총선의 의미를 “‘국가적 위기 대응’과 함께 ‘국가 혁신의 과제를 완수’하기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수원 시민의 오랜 숙원인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위한 디딤돌을 놓는 선거”라고 밝혔다.

또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시대정신이자 수원시민의 염원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민주당의 다섯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과 염태영 수원시장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은 29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수원지역지부와 ‘코로나19 국난극복과 노동존중 실천 제21대 국회를 위한 공동협약식’을 맺었다./사진=최정용

한편, 기자회견에 이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수원지역지부와 ‘코로나19 국난극복과 노동존중 실천 제21대 국회를 위한 공동협약식’을 맺었다.

최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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