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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허인혜 인턴기자]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處暑)도 더위를 내몰지는 못했다. 23일도 전국 낮 기온이 27도에서 35도까지 오르면서 덥겠다.

출근길 기온은 서울 25도, 춘천과 강릉 22도, 대전과 청주가 24도, 광주와 부산이 25도다. 일부 남부 내륙에서는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소나기 소식도 있다.

서울에는 저녁께 강수 확률이 점쳐진다. 이밖에 수도권 지역과 강원영서 남부, 충남, 경남 내륙, 전라 등에서 5~40mm의 비가 내리겠다.

오전과 오후 모두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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