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12일까지, 2주간 무신사 인기 스니커즈 브랜드 최대 80% 이상 할인
매일 단 하루 브랜드 특가 오픈...'매일매일 브랜드 데이'
무신사가 봄을 맞아 스니커즈 슈퍼위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무신사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무신사가 스니커즈의 계절 봄을 맞아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오늘(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4일 간 ‘무신사 스니커즈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위크는 아디다스를 비롯해 휠라, 반스, 뉴발란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이상 할인을 제공하는 역대급 행사다.

무신사는 이 기간 동안 하루에 한 브랜드씩 선정해 브랜드별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매일매일 브랜드 데이'를 운영한다. 아디다스, 리복, 반스, 푸마, 살로몬 등 인기 브랜드 스니커즈를 최대 35%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에는 한정판 스니커즈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정판 스니커즈 1켤레를 99,999원에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스니커 래플’ 행사다.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포스 1로우 캑터스 잭’ 등 한정판 스니커즈를 순차적으로 한정 판매한다.

SNS를 통해 할인 쿠폰 이벤트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매일 오전 무신사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니커즈 20% 할인 쿠폰 번호를 선착순 2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래퍼 레디가 추천하는 ‘무신사 신상 스니커즈’ 유튜브 영상을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인에게 해당 스니커즈를 선물로 증정하는 푸짐한 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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