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세영 기자]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이 아기자기한 문구류와 디자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봄맞이 세일을 진행한다.

30일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10x10)이 전 상품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4월 정기세일 이벤트 ‘365일 꿈꾸던 바로 그 세일’을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텐바이텐 4월 정기세일 이벤트는 텐바이텐이 연간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의 할인 이벤트 중 하나다. 기간 내 가입회원 대상 50% 할인 쿠폰 제공, 최대 97% 할인이 되는 초특가 상품 이벤트,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사은품 이벤트 등 총 51만여개 상품, 최대 97%의 대규모 할인 이벤트다. 텐바이텐 인기 상품인 ‘디즈니 에디션’과 ‘피너츠 빈티지 스누피 에디션’ 등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내 텐바이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가입회원에 한하여 전 상품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디즈니 레터링 텀블러’,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모즈 홈카페 세트’가 제공된다. 간편송금·결제 서비스인 ‘토스’로 6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추가 중복 할인된다.

초특가 상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디자인 문구 및 패션잡화 제품을 중심으로 90% 할인된 특별가로 구입 가능한 ‘클리어런스’ 이벤트와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마샬 스피커 등 인기 제품들을 최대 9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타임 세일 이벤트 등도 진행 예정이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4월 정기세일은 매년 인기를 끌었던 텐바이텐 대표 이벤트로 최근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집콕족분들이나 평소 아기자기한 디자인 상품을 좋아하셨던 분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