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마재완 수습기자] 경남제약이 30일 약 2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38만9105주를 액면가액 5140원으로 발행하며 19억9999만9700원 규모다. 이번 유상증자 목적은 기업 자금조달이고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0년 5월 22일이다.
마재완 수습기자 akwodhk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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