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올리브 새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마켓 10'이 1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프리한 마켓 10'은 취향에 딱 맞는 쇼핑 아이템을 알려 주는 쇼핑 랭킹 쇼. 매일 수 많은 물건이 쏟아져 결정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MC는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이 맡았다. 이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실용적인 소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소영은 "조금 과장하면 '프리한 마켓 10'을 진행 하면서 세상 보는 눈까지 달라졌다.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좋아하고 어떤 포인트에 끌리는지를 더 연구하고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됐다"며 프로그램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격과 취향이 극과 극인 세 사람이 만나 더욱 다양해진 정보와 풍성한 토크가 시청자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리한 마켓 10'은 매 주 수요일 오후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올리브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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