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인 가구·집콕족 겨냥 '주방 전문관' 오픈
쿠팡, 1인 가구·집콕족 겨냥 '주방 전문관' 오픈
  • 변세영 기자
  • 승인 2020.03.31 14:24
  • 수정 2020-03-31 14:24
  • 댓글 0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방용품 32만여 개 제안
‘홈족(Home+族)’을 겨냥한 홈바, 홈카페 테마로 관련 상품 추천
쿠팡이 '나를 위한 주방' 전문관을 선보였다.
쿠팡이 '나를 위한 주방' 전문관을 선보였다.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쿠팡이 홈리빙 섹션을 강화하는 ‘나를 위한 주방’ 전문관을 새롭게 개편했다.

31일 쿠팡은 자사 페이지 내 주방 카테고리 중 1인 가구를 겨냥한 ‘나를 위한 주방’ 전문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해당 전문관은 한 사람을 위한 요리에 최적화된 미니밥솥, 미니그릴부터 좁은 주방의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수납도구까지 다양한 구색을 자랑한다.

쿠팡은 전문관을 통해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방용품 32만여 개를 한데 모았다.

테이블웨어, 맥주잔, 커피머신 등 집에서도 레스토랑이나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혼밥, 홈바, 홈카페 용품이 모두 모였다.

최근 외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분위기 속,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홈족(Home+族)’과 1인 가구를 겨냥한 셈이다.

합리적인 가격대도 장점이다. SK매직 고급형 전자레인지 20L를 7만 2000원대, 대웅모닝컴 에어프라이어를 4만 2000원대, 쿠팡 코멧 키친 마블코팅 프라이팬을 1만원 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방가전 및 주방용품 시장에서 전용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신규 공간을 신설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는 총 599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9.8%를 차지했다. 늘어나는 1인 가구만큼 소비 규모 역시 2010년 60조 원에서 2020년 120조 원으로 두 배 성장할 전망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이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전문관을 개편했다”라고 말했다.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파악해 라이프스타일별에 맞춘 전문관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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