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수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 신곡 '처음처럼' 등을 팬들에게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 날 방송에서 이수는 악플에 대해 "모두가 좋아하는 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팬들에게 "너무 자신의 일처럼 싸우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뒤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은 내가 반드시 바로잡아보도록 하겠다.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수는 이 여성이 미성년자인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수가 속한 그룹 엠씨더맥스는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 '세레모니아'의 선공개곡 '처음처럼'을 발매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