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송강이 화보를 통해 이색적인 매력을 뽐냈다.

송강은 3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된 화보에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 작품에서 보이던 순수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과 달리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독보적인 비주얼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강은 다양한 의상 콘셉트에 따른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화보컷 속에 담긴 매력을 배가시킨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송강은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집중력을 발휘하며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송강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시즌 2와 ‘스위트홈’으로 팬들과 만난다.

사진=W매거진 제공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