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해외건축, 건축설계, 플랜트 시운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외건축과 건축설계 분야의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건축(학, 공학) 전공(학사이상) ▲분야별 경력 충족자 ▲영어능통자 등이다. 플랜트 시운전 분야의 경우 유관업무 경력 10년 이상 보유자이어야 하며 해외 동일 현장 유경력자 및 영어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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