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우스 패키지 '수퍼'. /한샘 제공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한샘은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신제품 '수퍼'(Super)가 출시 한 달 만에 온라인 상담이 40% 증가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싶은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 부엌, 붙박이장 등 가구와 창호, 마루, 벽지, 몰딩 등 건자재를 하나의 컨셉으로 조합했는데,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이트, 그레이 색상을 주로 활용했다.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부엌 제품의 경우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했고, 창호는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는 가스켓 타입의 PVC 창호를 적용했는데, 외관이 깔끔하고 실리콘 곰팡이 걱정 없이 청결하게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욕실은 타일이 아닌 독점 개발한 벽자재인 휴판넬과 특수코팅 엠보싱 처리가 된 바닥소재 휴플로어를 사용했다.

수퍼(Super) 패키지는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2020년 봄여름 트렌드 발표회 컨텐츠를 게재해 영상과 VR로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전문 영업사원인 리하우스 디자이너는 3D 상담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고객의 주거환경에 맞춘 최적의 리모델링 공사를 제안한다.

4월 30일까지 온라인 ‘한샘닷컴’에서는 상담 신청 후 계약 금액에 따라 한샘 시공 가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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