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3월 3만7918대 판매… 전년比 11.8%↓
한국GM, 3월 3만7918대 판매… 전년比 11.8%↓
  • 강한빛 기자
  • 승인 2020.04.01 15:50
  • 수정 2020-04-01 15:50
  • 댓글 0

트레일블레이저/쉐보레 제공
트레일블레이저/쉐보레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한국지엠(GM)은 지난 3월 한달 내수와 수출 등 전체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8% 줄어든 3만7918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한달 간 내수 8965대, 수출 2만8953대를 팔아 치웠다.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9.6% 증가했지만, 수출은 20.8% 쪼그라들었다. 

이 기간 내수 베스트셀링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게 돌아갔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이뤄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3월 한 달간 총 3187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스파크는 전월과 비교해 20.6%가 증가한 2551대가 판매돼 뒤를 이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전월보다 121.7% 증가한 532대가 판매돼 역대 월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달 쉐보레 RV 내수 판매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볼트 EV를 포함해 트래버스, 콜로라도, 이쿼녹스, 카마로 SS 등 쉐보레의 수입 판매 모델은 6개월 연속 1000대 이상 판매됐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는 지난해 트래버스, 콜로라도에 이어 최근 트레일블레이저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며 “이들 제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이 뜨거운 만큼, 쉐보레는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해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고객을 최우선에 두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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