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제공

[한스경제=마재완 수습기자] 압타바이오가 혈액암 치료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특허 취득한 '신규한 압타머-약물융합체'는 치료용 변형핵산이 1개이상 포함된 신규한 구조의 올리고뉴클레오티드 변형핵산체다. 혈액암세포와 약물저항성 혈액암세포 사멸효과가 있으며 혈액암 치료 효능을 가지고 있다.

신규한 압타머-약물융합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조성물은 혈액암 예방, 개선 또는 치료물질로 개발 가능하다.

압타바이오는 이번 특허를 통해 자사 혈액암 치료제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마재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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