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JTBC 종영극 ‘이태원 클라쓰’에서 남다른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미경이 영화 ‘휴가’로 스크린을 접수한다.

‘휴가’는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김미경은 김해숙의 친구, 춘분 역으로 분해 기존의 작품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미경은 최근 tvN ‘메모리스트’, ‘방법’과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쌍갑포차’까지. 상반기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영화 ‘휴가’에 이어 문소리 주연의 ‘세자매’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휴가'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디퍼런트컴퍼니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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